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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CCC편지_ 마음이 시원해지는 동행일기

2025.8.13. 수요일 | cccnews@kccc.org
이달의 CCC편지(제목을 누르면 바로 이동합니다)
메시지 | link icon제자의 플랫폼(박성민 목사)
인터뷰 | link icon나는 옐라잇, 세상의 빛입니다(부천지구 나사렛형제들 이예진 순장) link icon저는 자랑스러운 탈북자입니다(이금성 간사 NK사역부)
선교현장 | link icon동아시아 Z 지역
광고 | 동방텍스주식회사 · 문서 사역을 위한 정기 후원 요청
입추가 되니 꿈처럼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지만, 자연 만물이 너무나 선명하게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한없이 선명하게,
예수의 복음이 나타나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사역현장 | 2025 광주·전남 CCC 청소년 캠프
🫶🏻2025 광주·전남 CCC 청소년 캠프가 광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렸어요(7.31~8.2)🫶🏻. ‘Movements Everywhere’(마 28:18~2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레크리에이션, TEEN’S FESTIVAL, 생활순모임, 저녁집회, MOVEMENTS EVERYWHERE, 전체특강과 교사 특강, 샤인 커뮤니타스 설명회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27개 교회에서 모인 청소년 269명과 교역자·교사 77명, 대학생 순장 77명, 간사 23명 등 총 446명이 함께했어요.
대학생 순장들은 청소년의 영적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이 캠프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답니다! 캠프는 광주·전남 CCC와 청소년 사역팀 SHINE이 주관했고, 청소년의 영적, 정서적 필요를 채우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과 교제에 참여해 자신들의 달란트와 끼를 맘껏 발휘하는 시간이었어요. 캠프 이후 각자의 학교에서 ‘샤인 커뮤니타스’를 통해 영적 운동을 이어가는 비전이 있어요.
“마지막 10대의 시간을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에 사용하고 싶어서 캠프에 참여했다. 우선 교회 친구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이 자리로 부르시고 나를 자녀로 택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진로도 주님이 선하게 인도하실 거라는 마음을 주셨다. 캠프의 모든 기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강하게 느꼈다. CCC 캠프는 처음인데 순장님들 덕분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나도 순장님처럼 섬기며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 _ 박00(영산교회 고3)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 너무 귀한 고백이죠? 이 세대를 변화시키는 청소년과 청년의 영적 운동! 함께 봐요
메시지 | 제자의 플랫폼(박성민 목사)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히브리어 '하가(Hagah)'는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 되새김질하고 읊조리며 중얼거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헬라어 '메노'는 단순히 머무는 것을 넘어, 말씀이 삶의 근거와 방향이 되어 그 안에 거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가(묵상)과 메노(거함)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라고 뿌리를 내릴 때,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을 떠나 항상 푸르고 때에 따라 열매를 맺듯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려면 말씀이 우리 삶의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원래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승강장’이라는 의미였지만,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그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플랫폼은 가장 기본적인 ‘기반’을 의미합니다. 컴퓨터의 운영 체제(OS)처럼요. 애플의 iOS나 삼성의 안드로이드 같은 운영 체제가 바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플랫폼은 단순히 기반이 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콘텐츠를 연결해주고, 쿠팡처럼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기능도 합니다. 이처럼 플랫폼의 핵심은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씀이 우리에게 플랫폼이 된다는 것은, 말씀이 단순히 삶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연결하는 공간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 | 이예진 순장(부천지구 나사렛형제들)

나는 옐라잇, 세상의 빛입니다

반수를 준비하며 조심스레 CCC의 문을 두드렸다. 한 번만 만나고 그만두려 했던 자리에서 뜨거운 신앙을 접했고, 결국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선택했다. 이후 2년의 소아시아 스틴터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일이기에 가능하다.”라는 믿음을 삶으로 체험했다. 가르침의 은사를 따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꿈꾸며, 빛처럼 주변을 밝히는 삶을 살아가는 이예진 순장의 이야기를 나눈다. 
캠퍼스에서 열방으로, 선교의 마음을 품기까지🫶🏻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고, 대학교에 들어 가서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어요. 클래스미팅을 통해 연락을 받았지만, 처음엔 만남을 계속 피했어요. 그런데도 끈질기게 연락이 오는 거예요. ‘딱 한 번만 만나고 말아야지.’라는 마음으로 나갔는 데, 어느새 동아리방까지 가게 됐고, 채플에도 따라가게 됐어요. 그 날 저는 처음으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제 또래의 청년들을 봤어요. 신기했어요. ‘이 사람들은 대체 뭘까?’ 궁금한 마음에 모임에 계속 나가게 됐어요. 사실 저는 대학을 다시 준비하려는 반수생 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이 공동체에 오래 남지 않을 거예요.”라고 순장님께 말하기도 했죠. 그런데 1학년 1학기 학교 신앙 수련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자 반수에 대한 생각은 자연스레 사라졌어요.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것보다, 지금 이 복음을 따라 사는 삶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게 됐거든요. 하지만 신학대학교라는 특성상, 대부분의 친구가 이미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기도나 예배에 큰 거리낌이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마음 한편엔 저처럼 복음을 듣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갈망이 자라나기 시작했죠. 자연스럽게 시선은 캠퍼스를 넘어 열방으로 향했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말씀 앞에서 해외 선교를 꿈꾸게 되었어요.
인터뷰 | 이금성 간사(NK사역부 전임)

저는 자랑스러운 탈북자입니다

여름수련회 그 뜨거운 현장, 시끌벅적한 한 카페에서 이금성 간사를 만났다. 두 번의 탈북, 북한의 감옥생활, 몽골 사막에서의 처절한 이야기에 그저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이금성 간사는 얘기하는 내내 온 몸으로 말했다. 안 그래도 큰 눈이 더 커졌고, 목소리는 떨렸다. 나도 덩달아 눈시울이 붉어졌다.
몽골 사막, 죽음의 문턱에서
저와 함께 8명이 몽골로 향했어요. 그곳에 있는 난민수용소를 통해 한국에 갈 수 있거든요. 브로커는 북두칠성을 가리키면서 그것만 보고 2시간 정도 가면 몽골 군인을 만날 것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걸어가도 만나지 못했어요. 3월이었는데, 눈보라가 치고 눈이 무릎까지 쌓인 몽골 사막에서 저희는 4박 5일을 헤맸어요. 사막이라 동서남북을 구분할 수 없었고, 흐린 날씨에 별도 보이지 않았죠. 결국 4명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떠나갔어요. 잠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쉼 없이 나흘을 걸으니 도저히 견딜 수 없었어요. 머리를 맞대고 잠깐 앉아서 쉬는데 그대로 잠들어 버렸어요.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깨보니 한 아주머니가 숨을 못 쉬면서 죽어 가고 있었어요. 몸을 녹이려고 가지고 있는 옷이며 성경책까지 태웠어요. 인공호흡도 하면서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응답이 없었고, 그 아주머니는 돌아가셨어요. 5일째 되는 마지막 날까지 버터신 또 다른 아주머니는 더 이상은 못 걷겠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저는 몽골 군인을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났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었어요. 후에 몽골 군인들이 중국으로 돌아간 4명도 찾았는데, 신발과 바지가 다 터져 있었고 괴사가 심해서 결국 한국에 와서 발가락을 잘라야 했어요. 우리 중 리더가 저였는데 성한 몸으로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죠. ‘나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이 곧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바뀌었어요. 결국 한국에 오면서 하나님을 안 믿기로 결심했죠.
선교현장 | 동아시아, Z 지역

14억 명의 영혼이 있는 곳, 동아시아 Z 지역

동아시아 최남단에 위치해 해안을 통해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이 발을 디딘 곳, 복음이 동아시아에 들어온 관문과도 같은 도시 Z 지역. 그러나 오늘날 이곳은 여전히 핍박과 통제가 일상화되어 복음화가 쉽지 않은 땅입니다. 청소년 전도와 종교 교육이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20대가 되고 복음을 처음 듣는 우리의 청년들은 마치 전혀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접한 듯 큰 충격을 받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세대에 걸친 수많은 선교사의 헌신과 눈물이 있었기에 지금도 믿음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퍼져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는 공식 통계로는 약 3천 명, 비공식적으로는 1억 명 이상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14억 인구의 동아시아에서 복음을 들고 열방 곳곳으로 나아가는 ‘동아시아 선교사’들로 세계가 뒤덮일 것을 꿈꿉니다. 저 또한 그 꿈을 품고 이곳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동아시아와 Z 지역을 통해 이루실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캠트 | 신한대학교

지금은 도란도란, 무럭무럭 사랑할 타이밍🫶🏻

사랑으로 순장을 낳고, 소중한 순간의 반복을 귀한 선물로 여기는 캠퍼스, 헌신으로 결실을, 기도로 회복을 탄생시키는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주님 밭에 뿌리 내려 열매 맺는 의정부지구 신한대 순장들의 은혜를 들려드릴게요~

기억나? 우리의 첫 만남…

재원 전 친구들 만나러 교회에 다녔고 크면서는 여러 핑계로 예배를 안 갔어요. 대학에 와서도 신앙을 회복할 생각이 없었죠. 하루는 집에 가기 아쉬워 동기들을 붙잡았더니 우리가 하는 동아리에 같이 가자 하더라고요. 따라오니 CCC였어요.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활기차서 가입했는데 채플 시간, 간사님 말씀이 길고 지루해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여름수련회에 갔어요. 첫날 집회를 4시간이나 하길래 괜히 왔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점점 제 마음속 불평과 투정이 감동과 울림으로 변했어요. 두 번째, 세 번째 집회를 하면서 날 위해 기도해 주는 공동체의 든든함, 하나님의 뜨거운 대화와 응답을 경험했거든요. 제 능력에 의지했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거예요. 제게 꼭 맞는 아빠 순장님을 만나고 제가 순장의 자리에 헌신하게 하신 것까지,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은 정말 대단하다 느껴져요.
가영 학교 신입생 OT에서 누군가 웃는 얼굴로 설문지를 주시길래 보니까 언니가 했다던 CCC였어요. 대충 체크해 드렸더니 모임에 와보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거절했는데도 괜히 마음에 남길래 한 번 가봤죠. 마침, 그날이 평생 순장 파송식이었어요. 처음 가서 어색한데 갑자기 사람들이 서로 끌어안고 울더라고요.(웃음) 이 공동체가 사랑으로 이루어졌고, 이 사랑을 흘려보내기 위해 존재함을 알고 나니 순장에 대한 마음이 생겼어요. 제가 누린 사랑을 똑같이 돌려주고 싶었거든요. 순장으로 지내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딸들이 무럭무럭 성장할 타이밍을요. 이들의 마음이 식지 않도록 묵묵히 기도 해주는 게 제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사랑도 열심히 주고요.
뉴스 | 여름을 뜨겁게 달군 도시전도 이야기
무더운 여름, 복음의 열기로 뜨거웠던 대전CCC의 사역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수련회 이후 도시 전도부터 대전 마마클럽 발대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합 사역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는데요. 특히 대전 지역 10개 교회에서 130여 명의 학생들이 도시 전도에 나선 일이 눈에 띕니다(6.27~29). 9개 교회 214명의 성도가 전도 훈련에 참여해 THE FOUR, 더 플랫폼, GATEWAY, 어린이 에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 전파의 역량을 키웠어요. 그 결과, 2박 3일간의 도시 전도를 통해 무려 2,547명과 접촉했고, 그중 337명에게 복음을 전하여 147명이 영접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답니다. 12명을 교회로 연결하는 귀한 성과도 있었죠. 가장 특별했던 사례는 유학생이 많은 한 교회였어요. 영어로 전도 훈련을 진행해 유학생들과 함께 전도에 나섰는데, 목사님과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 유학생 사역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뉴스 | 2025 하반기 STINT 합숙훈련
한국CCC가 2025년 하반기 STINT(Short Term International)를 통해 총 39명의 단기 선교사를 9개국으로 파송해요. 이들은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의 합숙 훈련을 마쳤는데요. 미국, 동아시아, 라오스, 멕시코, 베트남, 일본, 파나마, 필리핀 등 9개국,16개 지역으로 힘차게 나아갈 준비를 모두 마쳤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두근거리는 마음안고 같이 볼까요?
뉴스 | 고(故) 함에스더 선교사 하나님 품에 안기다
함에스더 선교사님이 R국 ‘V시’에서 52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진 후 병원에서 며칠간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되었죠.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삶을 기억하며, 한국으로 옮겨진 후 진행된 천국환송예배(8.2)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어요. 함선교사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비록 그의 소천 소식에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지만, 그의 삶은 "복음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처럼 신실한 믿음의 증거로 남게 되었어요. 선교사님의 헌신과 열정은 복음 전파를 위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거예요.
뉴스 | AOP 자녀양육세미나 개최
국제 FamilyLife에서 개발한 성경적 자녀 양육 도구인 AOP(Art of Parenting) 세미나가 열려요. 오는 9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CCC 부암동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자녀 양육에 지쳐 있는 부모님들에게 성경적 원리를 알려주고, 서로 격려하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답니다.
AOP는 자녀와의 관계, 성품, 정체성, 사명이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하나님과 연결하도록 돕는 여정이에요. 세미나에서는 이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자녀 양육의 목적부터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에요. 주요 내용은 '자녀 양육의 목적'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 '성품' 양육의 원리 탐구,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세상 속에서 '사명'을 이루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길을 제시하는 내용이랍니다.
모든 교육이 끝난 후에는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화살차트’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님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거예요.
세미나 등록은 여기에서
광고 | 동방텍스 주식회사(맹수철 순장, 서울대83 나사렛형제들, 수원지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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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편지는 모바일로 전환한 이후에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하나님이 주신 숙제로 알고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CCC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후원 신청은 https://cs.kccc.org/ 에서 간사 명에 '풍성한삶'(1206)으로, 전화 신청은 선교후원회(02-397-6300)에 연락해서 풍성한삶(1206)으로 ‘1만 원’ 신청하면 됩니다.

2025년부터 월간CCC편지 페이지 주소가 바뀌었어요.

이전 페이지는 올해 8월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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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박성민 | 편집장 라태화 | 편집팀 이재영 김희주 이재찬 | 디자이너 김성령 | 독자관리 이환희 | 마케팅 최우정 | 발행처 CCC | 발행일 2025년 8월 13일(웹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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